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 대학생 택시 이탈 사망 사고 (문단 편집) === 국민청원 게재 === 사건 이후 [[3월 7일]]에 사망자의 남동생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을 게재하였다. [[:파일:포항 여대생 사망 사건 국민청원.jpg|국민청원 캡쳐]] 청원인은 택시가 낯선 곳으로 빠르게 달리자 대학생은 극도의 불안감을 느꼈고 남자친구에게 카톡을 보내다가 참지 못하고 1분 만에 뛰어내렸다고 주장하였다. [[https://blog.naver.com/towerless/222666390849|동생 블로그]][* 현재는 글이 삭제되었다.] || {{{#!folding 카톡 내용 [ 펼치기 · 접기 ] [[파일:포항 여대생 사망 사건 카톡내용1.png|width=30%]][[파일:포항 여대생 사망 사건 카톡내용2.png|width=30%]][[파일:포항 여대생 사망 사건 카톡내용3.png|width=30%]] }}} || * A는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고 택시기사에게 멈춰 달라고 하였으나 택시기사는 반응이 없었다.[* 블랙박스를 확인한 경찰 측에 따르면 A가 '여러 번' 내려 달라고 부탁했으나 택시기사가 이를 모두 무시했다는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다만 A가 행선지를 묻고 택시기사의 대답을 들은 직후 뛰어내렸다고만 말했다. 아마 A가 겁에 질려서 블랙박스에 녹음되지 않을 정도로 작은 소리로 말했거나 주변에 달리는 차들의 소음에 묻힌 것으로 추정된다. 택시 내 칸막이나 착용한 마스크 때문에 소리가 작게 전달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블랙박스에 녹음되지 않았을 정도로 작게 말하거나 주변 소음에 묻힌 거라면 택시기사도 A가 한 말을 못 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택시 기사가 의도적으로 말을 무시한 게 아니라 아예 듣지 못해 대답하지 못한 것이다.] 이후 남자친구는 "택시 기사를 바꿔 달라"고 했으나 몇 초 뒤 '쿵' 소리가 들리고 연락이 끊겼다.[* 차량에서 뛰어내린 후 난 소리인 것으로 추정된다.] 남자친구가 계속 카톡을 보냈으나 대답이 없었다고 한다. * 청원인은 "누나는 낯선 길에서 극도의 공포심과 생명의 위협을 느꼈고, 차에서 뛰어내리는 선택을 했으며, 퍼진 기사를 본 사람들이 잘못된 오해를 하고 있어 매우 고통스러우며, 누나의 잘못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글을 작성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정말 안타깝지만 이러한 동생의 바람과는 다르게 경찰 조사 결과에 따르면 택시기사의 과실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1차적으로 행선지에 대해서 되물을 때 택시기사가 '한동대'라고 물어보자 맞다고 대답한 점, 2차적으로는 본인이 스스로 [[영일만대로]]를 고속도로로 착각해서 납치라고 오해한 점, 3차적으로는 남자친구와 카톡만 할 뿐 택시 기사와 제대로 된 소통을 하지 않았다는 점 등을 들어 냉정하게 말하자면 피해자가 불안감에 떨어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이기 때문에 순전히 피해자의 실수다. 택시 기사와 제대로 소통만 되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기 때문에 매우 안타깝기는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